디어, 3분기 순익 12억8천만달러..전년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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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기구 장비 회사 디어(Deere & Co.)가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디어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12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다고 밝혔다.
주당 수익은 1년 전 주당 2.39달러에서 4.12달러로 상승했다.
FactSet이 조사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주당 3.91달러의 수익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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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미국의 농기구 장비 회사 디어(Deere & Co.)가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디어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12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다고 밝혔다.
주당 수익은 1년 전 주당 2.39달러에서 4.12달러로 상승했다. FactSet이 조사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주당 3.91달러의 수익을 예상했다.
매출은 97억3,000만 달러에서 113억3,000만 달러로 16%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104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내다봤다.
생산 및 정밀 농업 판매는 23% 증가한 반면 소규모 농업 및 잔디 판매는 17% 증가했다. 건설 및 임업 매출은 14% 증가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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