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페리 타고 子 학교 동행 "쓰러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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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학교 필드 트립 따라가기. 보호자로 자원해서 따라갔다 옴. 페리 타고 갔다 오기"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강수정은 "출발할 때 찍은 사진에만 웃고 있는 나. 만7살 남자애 5명을 맡았는데 쓰러질 뻔. 당분간 피하고 싶은 그들. 갔다와서 커피 석잔 내리 마심. 견학 후 축구까지 하러 갔다온 아이와 나를 칭찬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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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학교 필드 트립 따라가기. 보호자로 자원해서 따라갔다 옴. 페리 타고 갔다 오기"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의 학교 일정에 동행한 모습. 아들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강수정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강수정은 "출발할 때 찍은 사진에만 웃고 있는 나. 만7살 남자애 5명을 맡았는데 쓰러질 뻔. 당분간 피하고 싶은 그들. 갔다와서 커피 석잔 내리 마심. 견학 후 축구까지 하러 갔다온 아이와 나를 칭찬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 후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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