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도자캣→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래미 노미네이트 반응
황지영 2021. 11. 24. 17:54
팝스타들이 그래미 후보 발표에 기뻐했다.
24일 64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가 발표된 이후 도자 캣은 "yo wtf 8?"이라면서 8개부문 노미네이트에 놀랐다. "쩔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H.E.R.도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8개 노미네티트라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18세의 나이로 7개 부문 그래미 후보가 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축하 케이크를 올렸다. "어렸을 때 매년 그래미가 열리는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살았다. 존경의 눈빛으로 수상자들의 명판을 보곤 했고 주말에도 자주 그래미 박물관에 갔다"면서 "올해 많은 것을 이뤘지만 가장 뜻깊다.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레코딩 아카데미도 감사하다. 정말 잊지 못할 날"이라고 감사해 했다.
빌리 아일리시 또한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에 "미쳤다. 레코딩 아카데미 감사하다"며 눈물 이모티콘으로 감격했다. 릴 나스 엑스도 "그래미 후보가 됐다. 가자"라고 적었꼬 아리아나 그란데도 "정말 감사하다"며 레코딩 아카데이 트위터 아이디를 공유했다. 레이디 가가도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다"는 장문의 감사 글과 함께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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