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통일교육 발전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함께 지난 23일 통일교육 연구학교·교원연구회 등 3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통일교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의 통일교육 우수사례를 소개·공유해 통일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광주통일교육 내실화를 위해 기획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추후 통일교육 연구학교 및 교원연구회 운영 결과를 단위학교에 공유해 학교통일교육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함께 지난 23일 통일교육 연구학교·교원연구회 등 3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통일교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의 통일교육 우수사례를 소개·공유해 통일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광주통일교육 내실화를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국립통일교육원 차문석 교수의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 통일환경'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통일교육 연구학교인 계수초 및 대촌중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지난 5월 시 교육청, 광주실천교사, 전교조 통일분과와 공동으로 개발했던 평화통일 온라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은 추후 통일교육 연구학교 및 교원연구회 운영 결과를 단위학교에 공유해 학교통일교육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살레시오고 서부원 교사는 "통일교육 관련 특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였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형태 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규모로 워크숍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통일교육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종합3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전세사기법 등 4개 쟁점법안 국회에 재의요구 | 연합뉴스
-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종합) | 연합뉴스
- 채상병 전 대대장 "해병대서 왕따…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연합뉴스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권과 첫 자유무역협정(종합)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내달 7일 연차 소진"(종합2보) | 연합뉴스
- 얼차려 중 쓰러진 육군 훈련병 영결식, 30일 고향서 비공개 엄수 | 연합뉴스
- 민주 "'대북송금사건 검찰조작' 특검 재수사"…내달 3일 발의(종합) | 연합뉴스
- 여야, '지구당 부활' 한목소리…22대 국회서 현실화 힘 받을듯 | 연합뉴스
-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천900명 신청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