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심으뜸, 성형 의혹 강하게 부인 "쌍수 안했다"
이지수 2021. 11. 24. 14:43
[일간스포츠 이지수]
유튜버 심으뜸이 쌍꺼풀 수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심으뜸은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 '사실 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심으뜸은 "제 키를 164cm라고 소개했는데 사람들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더라. '160cm도 안되는 애가 넘는다고 하네'라는 댓글을 봤다. 키는 항상 솔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SBS '스타킹' 출연 당시 모습에 대해 "얼굴을 갈아엎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얼굴을 갈아엎지 않았다. 못생겼다는 영상들을 보면 왼쪽 얼굴이다. 비대칭이 있어서 좀 다르다"고 해명했다.
심으뜸은 "오른쪽 얼굴이 예쁘고 약간 귀엽다고 해서 오른쪽 얼굴을 주로 촬영해서 그렇다"라며 "코끝을 건드린 거 말고는 원판 그대로다. 쌍수했다고 하지 말라. 우리 부모님 다 쌍꺼풀 있다"고 분노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 '유체이탈자' 오늘(24일) 개봉, 다시 만난 윤계상·'범죄도시'
▶ 모니카, 父 향한 의미 가득 타투 설명 “어머니 펑펑 우는데..”
▶ BTS, 그래미 본상 후보 불발 말 나오는 심사 기준
▶ ‘지옥’, 넷플릭스 공식 집계 1위…글로벌 ‘톱 10’에 한국 드라마 4작품
▶ 임신 6개월 원더걸스 혜림, 맨살의 배 드러내며 만삭 자태 과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종국, 해외 유튜버의 ´약물 의혹´ 저격에 ”도핑 테스트 받겠다” 맞대응
- ´만20세 유튜버´ 조두팔, 아이 성별 공개 ”예상했던 대로 남자”
- ”아내가 호스트바 다니다 협박” 연예인 실명 대놓고 깐 유튜버
- ”김종국 내추럴 아냐” 비난한 유튜버, 이번엔 황철순 저격
- ´670만 유튜버´ 한소영, 비키니입고 환상 몸매 과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