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주민공동이용시설 '공감마실터' 개소

권지혜2 2021. 1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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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신흥·답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공감마실터'의 개소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실터는 야심차게 준비한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주민의 경제활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해 신흥·답동 공감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감마실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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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신흥·답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공감마실터'의 개소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등 15명의 내빈과 공감마을 주민협의체 대표 및 주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9월 공사를 마친 공감마실터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건립된 주민공동 이용시설이다.

▲지하 1층 마을까페, 공용주방, 공용세탁실 ▲1층 라운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주택관리소, 소매점, 회의실 ▲2층 프로그램실, 소회의실 ▲3층 다목적홀, 댄스실(동아리실) ▲4층 스터디까페, 독서실 ▲5층 옥상정원, 텃밭 등을 갖췄다.

공감마실터는 앞으로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자생적 조직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공감마실터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공감마실터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마을축제 등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실터는 야심차게 준비한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주민의 경제활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해 신흥·답동 공감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감마실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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