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북항수질관리사무소 인조잔디 축구장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북항수질관리사무소 축구장을 재개장했다.
시는 24일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관리사무소 인조잔디축구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11월 개장한 북항수질관리사무소 인조잔디축구장은 그동안 시민, 기관, 단체 등에 무료로 개방돼 운영돼 왔으나 인조잔디가 노후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가 북항수질관리사무소 축구장을 재개장했다.
시는 24일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관리사무소 인조잔디축구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11월 개장한 북항수질관리사무소 인조잔디축구장은 그동안 시민, 기관, 단체 등에 무료로 개방돼 운영돼 왔으나 인조잔디가 노후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인조잔디는 평균수명이 7∼8년으로 사용기한이 지나면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인조잔디를 교체하기로 하고 7월 추경에 교체사업 예산 7억 원을 반영했다.
이후 시는 지난 9월 기존 인조잔디를 철거하고, 10월에는 바닥면 평탄작업을 실시한 후 친환경 인조잔디로 전면(7,592㎡) 설치했다.
이어 11월에는 선수대기석 3조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공인기관에서 실시하는 인조잔디 인체유해환경검사와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축구동호인들의 바람대로 친환경 인조잔디축구장으로 새로 단장했으니 앞으로 많은 시민, 기관, 단체들이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종합3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전세사기법 등 4개 쟁점법안 국회에 재의요구 | 연합뉴스
-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종합) | 연합뉴스
- 채상병 전 대대장 "해병대서 왕따…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연합뉴스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권과 첫 자유무역협정(종합)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내달 7일 연차 소진"(종합2보) | 연합뉴스
- 얼차려 중 쓰러진 육군 훈련병 영결식, 30일 고향서 비공개 엄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기흥캠 방사선 피폭 사고 하루 지나서 인지 | 연합뉴스
- 민주 "'대북송금사건 검찰조작' 특검 재수사"…내달 3일 발의(종합) | 연합뉴스
- 여야, '지구당 부활' 한목소리…22대 국회서 현실화 힘 받을듯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