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X제시X선미, 콜라보레이션 음원 'Shivers' 24일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1. 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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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독보적인 두 여성 뮤지션 제시(Jessi), 선미(SUNMI)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Shivers' 음원 발매를 예고하며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가 콜라보레이션한 'Shivers'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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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영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독보적인 두 여성 뮤지션 제시(Jessi), 선미(SUNMI)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Shivers’ 음원 발매를 예고하며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hivers’는 지난 10월 에드 시런이 공개한 4번째 정규 앨범 [=]을 대표하는 업비트 트랙에 제시, 선미의 목소리가 더해진 버전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담고 있다.

또한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에드 시런과 실력파 대세 아티스트 제시, K-POP 퀸 선미의 음악적 색채가 더해져 환상적인 시너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돼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Shivers’는 제시의 강렬한 훅이 더해진 랩 파트, 선미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진 한국어 가사가 오리지널 버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에드 시런은 팝부터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 독보적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뮤직 페스티벌인 글래스턴베리(Glastonbury)의 헤드라이너이자 2021년 GQ 올해의 솔로 아티스트로 선정된 에드 시런은 2015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밴드 없이 홀로 기타와 루프 스테이션으로 공연하며 3일 연속 매진을 기록한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각각 4회, 7회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어 다양한 매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제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비교 불가한 랩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X (What Type of X)’, ‘Cold Blooded’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와 누적 집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실력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함께 협업한 선미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시나’, ‘날라리’, ‘꼬리’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 솔로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POP 퀸으로서 진면목을 입증했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24일 오후 6시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Shivers’가 발매된다”며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가 만들어낼 폭발적인 시너지를 곡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가 콜라보레이션한 ‘Shivers’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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