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 12월 팬미팅 개최 '반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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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정진영)이 팬미팅으로 올해를 마무리 한다.
24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온·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여년간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진영이 그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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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진영(정진영)이 팬미팅으로 올해를 마무리 한다.
24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온·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여년간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진영이 그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영은 2019년 'Jinyoung Inside Me : 내안의 진영' 이후 2년 만이자 소집해제 후 처음 팬들을 만난다. 그런 의미에서 선물 같은 시간을 준비 중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스페셜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틱톡을 통해 전세계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되며, 영어와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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