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이세영, 방송 4회 만에 '올해의 커플' 등극..썸만 타도 과몰입 유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1.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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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확신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세기의 로맨스를 그린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도 안 했는데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냐", "이준호-이세영 올해의 베스트 커플 확정"이라는 시청평과 함께, 또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앙상블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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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확신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세기의 로맨스를 그린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막강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TV 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11월 3주차 기준)를 차지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는 ‘옷소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극중 이산과 성덕임 역할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후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이들은 신선한 마스크와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

그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묵직하면서도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 완벽한 딕션을 선보이며 대중의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사극 연기로 화제몰이 중이다. 또한 이세영은 발랄함과 진중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사극 무패 여신’이라는 별명이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산덕임 커플’ 이준호-이세영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옷소매’ 2회에서 코믹하고 귀여운 첫 만남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산덕임 커플’은 4회를 기점으로 왕세손과 지밀 궁녀로 관계가 재정립되고, 소위 입덕부정기가 시작되면서 아찔한 설렘을 싹 틔운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도 안 했는데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냐”, “이준호-이세영 올해의 베스트 커플 확정”이라는 시청평과 함께, 또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앙상블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 실제로 이준호-이세영은 향후 스토리 전개에 따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궁중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에 회차를 거듭하며 무르익어갈 이준호-이세영의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오는 26일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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