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4일 교·사대 미래교육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한진주 2021. 11. 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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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사대 미래교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성과보고회를 연다.

미래교육센터 사업은 예비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한국판 뉴딜 과제로 시작됐다.

이 사업으로 모든 교대와 국공립 사범대에 28개 미래교육센터가 만들어졌다.

교육부는 미지난해 국고 33억원을 투입해 10곳의 미래교육센터를 설립했고, 올해 59억원을 투입해 18곳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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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국공립 사범대에 28개 미래교육센터 구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사대 미래교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성과보고회를 연다.

미래교육센터 사업은 예비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한국판 뉴딜 과제로 시작됐다. 이 사업으로 모든 교대와 국공립 사범대에 28개 미래교육센터가 만들어졌다.

교육부는 미지난해 국고 33억원을 투입해 10곳의 미래교육센터를 설립했고, 올해 59억원을 투입해 18곳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예비 교원이 원격수업 역량을 쌓고 초·중등 기초학력을 위한 멘토링 사업, 현직교원 재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번 보고회에는 28개 미래교육센터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한다. ▲교·사대생들이 들려주는 미래교육센터 이야기 ▲미래교육센터 연구 결과와 발전전략 공유 ▲③프로그램 운영 성과 교류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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