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15명 코로나 추가 확진..어린이집 집단 감염 발생 등

박하림 2021. 11. 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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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15명(원주 2009~2023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09번은 가족인 198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2010번은 가족인 1987번과 접촉했다.

2011번은 200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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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49세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관계자가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2021.08.26 사진공동취재단

강원 원주시에서 15명(원주 2009~2023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09번은 가족인 198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2010번은 가족인 1987번과 접촉했다.

2011번은 200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관내 모 어린이집에선 집단 감염으로 인해 원아 10명(2012~2021번)과 교사 1명(2022번)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2023번은 모 대학 유학생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023명으로 늘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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