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축구용품에 관심..장비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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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이 '골때녀'를 시작하고 축구용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축구를 시작하고 축구용품에 관심이 커졌다는 유빈은 "뭐든지 할 때 장비가 있어야 한다는 주의다. 태가 나면 괜히 잘하는 것 같고 자신감이 생겨서 장비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코트부터 액세서리, 축구용품까지 다양한 아이템 쇼핑을 마친 유빈은 "오늘 이렇게 한 번에 질렀으니 앞으로 한 달은 또 이렇게 지내야 한다. 원래 다 당겨 쓰는 거다"라고 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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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유빈이 '골때녀'를 시작하고 축구용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유빈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겨울 아이템 뽀개기. 편하게 온라인 쇼핑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빈은 아우터 쇼핑을 하면서 "온라인에서 실패가 없는 건 오버핏인 것 같다. (몸에) 붙는 건 내 몸에 딱 맞아야 해서 꼭 가서 입어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에 드는 코듀로이 재킷을 찾은 유빈은 "적당한 기장이고 포켓 포인트도 있다. 색깔이 예뻐서 여기저기 포인트로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유빈은 평소 즐겨 입는 옷 브랜드와 패션 플랫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옷을 미리 사지 않는다. 그때 그때 꽂히는 것을 사는 편인데 보통 시즌 중간쯤에 여러 제품을 비교하면서 구매하는 편이다"라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알렸다.
축구를 시작하고 축구용품에 관심이 커졌다는 유빈은 "뭐든지 할 때 장비가 있어야 한다는 주의다. 태가 나면 괜히 잘하는 것 같고 자신감이 생겨서 장비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코트부터 액세서리, 축구용품까지 다양한 아이템 쇼핑을 마친 유빈은 "오늘 이렇게 한 번에 질렀으니 앞으로 한 달은 또 이렇게 지내야 한다. 원래 다 당겨 쓰는 거다"라고 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빈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유빈 개인 유튜브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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