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베타서비스 출시

정호진 2021. 11.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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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를 출시한다고 23일 전했다.

두나무는 이날 현재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는 '업비트 NFT'는 NFT를 경매하는 '드롭스'와 회원간 상호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두나무 측은 업비트 NFT는 거래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검증된 NFT만 거래된다며, 모바일 서비스의 출시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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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두나무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를 출시한다고 23일 전했다.

두나무는 이날 현재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는 '업비트 NFT'는 NFT를 경매하는 '드롭스'와 회원간 상호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두나무 측은 업비트 NFT는 거래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검증된 NFT만 거래된다며, 모바일 서비스의 출시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두나무는 하이브, JYP 등 연예기획사와 손잡고 합작법인 설립을 기획하는 등 NFT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NFT는 디지털 시대에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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