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개발자 컨퍼런스 '테크토닉 2021' 개최

부애리 2021. 11. 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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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개발자 컨퍼런스 '테크토닉(Techtonic) 2021' 행사를 23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

올해 4회를 맞은 테크토닉 2021은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한 혁신기술을 주제로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고객경험(CX) 등 총 21개 세션에서 삼성SDS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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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삼성SDS가 개발자 컨퍼런스 '테크토닉(Techtonic) 2021' 행사를 23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

올해 4회를 맞은 테크토닉 2021은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한 혁신기술을 주제로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고객경험(CX) 등 총 21개 세션에서 삼성SDS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8000여명이 사전 신청했다. 이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 글로벌 석학인 그렉 모리셋 코델테크대 부총장은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삼성SDS 전문가들이 AI 기반 조합최적화 기술, 코딩을 거의 하지 않고도 개발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구현하는 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운영 효율화(MLOps) 등 다양한 주제를 소개했다.

24일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자원 분배를 위한 GPU 스케줄링 방법, 텍스트 분석 기술을 이용한 고객의 VoC 처리 지능화 적용사례 등의 세션이 공유된다.

정소영 엔비디아 상무가 '초거대 AI 연구를 위한 기반 기술', 이상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GNN(기계 학습의 그래프 구조에서 사용하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악성코드 탐지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테크토닉2021 행사는 삼성SDS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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