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순수 전기SUV 'Q4 e-트론'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

이창환 2021. 11.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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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 Q4 e-트론', 풀 체인지 된 2세대 '아우디 A3 세단', '아우디 Q2'의 부분변경 모델, 컨셉트카 등 총 4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우디 A3 세단' 은 탁월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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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우디는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 Q4 e-트론’, 풀 체인지 된 2세대 ‘아우디 A3 세단’, ‘아우디 Q2’의 부분변경 모델, 컨셉트카 등 총 4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우디 Q4 e-트론’ 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최대 520km(WLTP 기준)의 긴 주행 거리와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컨셉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돼 넉넉한 실내 공간과 사용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아우디는 이번 행사에서 풀 체인지 된 ‘아우디 A3 세단’ 도 선보인다. ‘아우디 A3 세단’ 은 탁월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Q2’ 부분 변경 모델도 처음으로 국내 공개된다. ‘아우디 Q2’는 견고하고 스포티하며, 진보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컴팩트 SUV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트론 GT’ 와 ‘RS e-트론 GT’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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