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조찬기도회 등 5개 단체 "한교총·한교연·한기총 통합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장로)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 한일기독의원연맹(공동대표 황우여 장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대표 김희선 장로)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포레스트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통합을 촉구했다.
한국교회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로 모인 이들은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복음적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하나 된 대정부·대사회 목소리와 행동,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세 연합기관은 반드시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장로)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 한일기독의원연맹(공동대표 황우여 장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대표 김희선 장로)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포레스트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통합을 촉구했다.
한국교회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로 모인 이들은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복음적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하나 된 대정부·대사회 목소리와 행동,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세 연합기관은 반드시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세 기관을 향해 “기관 통합을 가로막는 요인이 있을 수 있겠으나 먼저 통합을 이룬 다음에 한국교회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며 “사회의 중요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교회 기관·단체협의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보혁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플렉스 시즌2] “말씀을 인생 좌표 삼아 ‘청년의 때’ 갈 방향 찾아가자”
-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위임식서 제자 목사에게 ‘그대’ 호칭 괜찮나
- “오직 문화 선교”… 뮤지컬로 복음 전하는 아름다운 사역 15년
- “고비마다 도움의 손길, 포기하지 않은 기다림에 대한 응답”
- 존리 대표 “기독교인이 부자된 뒤 좋은 곳에 써라”
- 가수 소향 “슬픔과 고난이라는 바닥에도 그 자리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계셨다”
- 유튜버 박위 “내가 사랑의 원리를 깨닫게 된 순간은…”
- “지금 세상에서 가장 빨리 퍼지는 종교는 ‘자기숭배’”
- 오징어게임 기독교 3인방 배우들의 진짜 종교는?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