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워크숍.. 2023년 교단 설립 45주년 기념사업 논의

백상현 2021. 11. 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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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14개 분과 본부장과 총무단, 총회 본부 기획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학술대회 본부장인 성종현 백석대 교수도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해 백석학원과 백석총회를 통해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는 메시지를 주셨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주창하게 하셨다"며 "45주년 기념사업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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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이 지난 18~19일 충남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3년 교단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워크숍은 14개 분과 본부장과 총무단, 총회 본부 기획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비위원장인 양병희 서울 영안교회 목사는 “45주년 기념대회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입체적인 행사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교단 산하 7000여 교회가 헌혈운동과 쌀 나누기 운동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학술대회 본부장인 성종현 백석대 교수도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해 백석학원과 백석총회를 통해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는 메시지를 주셨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주창하게 하셨다”며 “45주년 기념사업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장백석은 45주년 기념대회를 2023년 9월 서울 광화문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만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백석인의 날’ 행사,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학술대회, 선교대회, 역사관 조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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