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바이오 베티셀, FDA 우선심사 신청 승인 획득

이주비 2021. 11. 22.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의 유전자 치료제 베티셀(Beti-cel)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선심사 신청 승인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FDA는 베타 지중해빈혈(beta-thalassemia) 치료제인 베티셀 유전자 치료제에 우선심사 신청을 승인했다.

블루버드는 베티셀이 승인될 경우, 근본적인 유전적 원인인 베타 지중해빈혈을 해결하는 미국 최초의 일회성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의 유전자 치료제 베티셀(Beti-cel)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선심사 신청 승인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FDA는 베타 지중해빈혈(beta-thalassemia) 치료제인 베티셀 유전자 치료제에 우선심사 신청을 승인했다.

FDA는 중대한 질병 치료에 잠재력이 있는 의약품에 우선심사를 부여하고, 심사기간을 단축시킨다.

블루버드는 베티셀이 승인될 경우, 근본적인 유전적 원인인 베타 지중해빈혈을 해결하는 미국 최초의 일회성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