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수탉 고환 등장에 깜짝..이찬원 "관리 잘하면 향기로워" (칼의전쟁)

김유진 2021. 11. 22.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은아가 식재료로 수탉 고환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tvN STORY-LG헬로비전 예능 '칼의 전쟁'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100년 음식'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서울팀의 식재료로 수탉의 고환이 등장했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두가 놀란 가운데 MC 도경완은 "그걸 먹는다고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식재료로 수탉 고환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tvN STORY-LG헬로비전 예능 '칼의 전쟁'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100년 음식'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대결부터 놀라운 식재료가 등장했다. 서울팀의 식재료로 수탉의 고환이 등장했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두가 놀란 가운데 MC 도경완은 "그걸 먹는다고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은아도 "실제로 처음 봤다"며 눈을 떼지 못했고, "냄새가 고약하다"는 명인의 설명에 MC 이찬원은 "제가 직접 냄새를 맡아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섰다. 


명인에게서 접시를 받아든 이찬원은 "관리를 잘 한 친구는 조금 향기로울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접시를 들고 이동하며 "여기도 냄새가 난다"고 눈을 크게 떴다.

직접 냄새를 맡아 본 고은아는 다행히 "생각보다 괜찮다"며 안도했고, 상대 팀으로 나선 전라도 명인들은 "어떤 요리도 의심스럽지 않았는데 이건 의심스럽다"고 고개를 갸웃했다.

'칼의 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