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B.B.S공주지회 -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충남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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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운동(Big Brothers and Sisters Movenment)은 문제 아동의 형제·자매가 되어 그들을 선도하고자 하는 청소년 선도 운동이다.
는 산하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숙)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로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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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운동(Big Brothers and Sisters Movenment)은 문제 아동의 형제·자매가 되어 그들을 선도하고자 하는 청소년 선도 운동이다.
'우애와 봉사'를 이념으로 한다. BBS 이념과 정신을 토대로 문제 청소년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켜 청소년을 보호·지도함으로써 보다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함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BBS 운동은 1904년 미국 뉴욕에서 불량아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이래 전 세계 곳곳에서 BBS 단체 등 회원들이동참해 청소년 선도활동등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B.B.S공주지회(회장 이정열)는 산하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숙)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로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꿈드림'은 지난 19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시상식에서 꿈을 잃었던 청소년에게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한 공로로 우수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선정,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학교를 그만둔 뒤 2018년부터 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윤 모 청소년이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학교밖청소년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영숙 센터장은 “모든 분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열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개최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방송동아리 ‘꿈꾸는 라디오스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고 전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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