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코로나 2344명 확진..자정까지 3000명 안팎 예상(종합)

오주연 2021. 11.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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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를 이어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344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0명 안팎에 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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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2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를 이어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3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로, 전일 같은시간대비 124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에 비해선 624명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선 1826명, 비수도권에선 51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1074명, 경기 621명, 인천 131명, 충남 77명, 경남 71명, 강원 66명, 대전 62명, 광주 55명, 경북 51명, 대구 48명, 전북·제주 각 23명, 전남 20명, 충북 18명, 울산 4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0명 안팎에 달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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