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074명..일주일째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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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7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이달 2일 1004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14만28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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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7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일주일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대비(1075명) 1명 적은 수치이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791명)과 비교하면 283명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이달 2일 1004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6일에는 1436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약 2주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14만28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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