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제1회 소방보조인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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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제1회 소방보조인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18개팀 소방보조인력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연대회에서 영암소방서 수방 이건석·일방 박주호 의무소방원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보조인력의 각종 재난현장 활동 보조임무 수행자로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소방보조인력 양성 및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안전문화를 향상시키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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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제1회 소방보조인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18개팀 소방보조인력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연대회에서 영암소방서 수방 이건석·일방 박주호 의무소방원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보조인력의 각종 재난현장 활동 보조임무 수행자로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소방보조인력 양성 및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안전문화를 향상시키고자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의무소방원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더 깊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히는 계기가 돼 매우 유익했다”며 “전역 이후 일반사회에서 위급상황이 생기면 대회 준비로 익혔던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전년도 우리도 심정지환자 소생률은 9.7%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방보조인력 여러분들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아름답고 위대한 일인 심폐소생술 보급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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