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치기 한판?'..강원 춘천서 '오징어게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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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원도심인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게임'이 펼쳐진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은 오는 28일 춘천 원도심(명동 일대)에서 '원징어게임(원도심 오징어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제일시장 공원,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 중앙시장 일대에서 오징어게임 테마를 소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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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원도심인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게임’이 펼쳐진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은 오는 28일 춘천 원도심(명동 일대)에서 ‘원징어게임(원도심 오징어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제일시장 공원,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 중앙시장 일대에서 오징어게임 테마를 소재로 진행된다.
참여는 각 8개 상권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게임은 뽑기, 딱지치기, 구슬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각 이벤트 마다 50명씩 선착순 참여 인원을 제한한다.
메인 이벤트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오후 12시 현장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 후 오후 2시, 오후 4시에 지하상가 상상언더그라운드 복도에서 각각 2차례 진행된다.
접수는 지하도 상가 중앙광장에서 상품 수령은 전통시장 쉼터에서 할 수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도한 게임 진행은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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