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더불어 행복 나눔' 어르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2021. 11. 2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오미성)는 혁신지원사업인 일환으로 '더불어 행복 나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암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순천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안전수칙으로 준수하면서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하루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고흥갑제민속전시관 관람, 민속놀이 및 나만의 천연염색 면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여행 시간을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오미성)는 혁신지원사업인 일환으로 ‘더불어 행복 나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암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순천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안전수칙으로 준수하면서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하루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고흥갑제민속전시관 관람, 민속놀이 및 나만의 천연염색 면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여행 시간을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순천종합복지관 허규만 관장은 “청암대학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 나눔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을 이용하신 어르신들과 나들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프로그램 준비한 청암대학교 관계자들과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청암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류동수 센터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통해 봉사와 인성함양의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암대학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청암대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