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자격 취득, 영천 알리미 역할 외 [영천소식]

최재용 2021. 11.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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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임고서원 등에서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청소년과 문화관광해설사 35명이 함께 떠나는 청소년 내 고장 알리미 해설 릴레이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역사가 숨 쉬는 영천9경을 통해 흥미롭게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해 안내할 수 있는 청소년 관광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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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20일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청소년과 문화관광해설사 35명이 함께 떠나는 청소년 내 고장 알리미 해설 릴레이를 운영했다. (영천시 제공) 2021.11.22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임고서원 등에서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청소년과 문화관광해설사 35명이 함께 떠나는 청소년 내 고장 알리미 해설 릴레이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활동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영천9경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등에 대해 배워보고 알아가는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심화교육 과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영천9경의 매력을 마음껏 보고 체험해 보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영천의 풍경을 담은 사진·영상을 촬영하고 비치된 자료를 수집해 내 고장 알리기를 위한 홍보물을 직접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역사가 숨 쉬는 영천9경을 통해 흥미롭게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해 안내할 수 있는 청소년 관광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매산동 둘레길 조성 완료…450m 산책 코스

영천시는 매산동 갈마지에 450m 길이의 둘레길 조성을 완료했다. (영천시 제공) 2021.11.22

경북 영천시는 매산동 갈마지 일원에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둘레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산동 둘레길’은 매산2동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여름철 연꽃이 가득한 갈마지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450m 길이의 산책 코스다.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못 가장자리에 목재 난간과 보행 매트를 설치했다.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주민 분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갈마지를 산책하며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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