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시니어 직원 역량 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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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50대 중·후반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스코는 지난달부터 이른바 '586세대' 중년 직원의 소통·후배 리딩 역량을 함양하고, 디지털 환경 적응을 돕기 위해 '시니어 직원 역량 향상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관계·소통, 후배 리딩, 디지털 라이프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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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50대 중·후반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스코는 지난달부터 이른바 ‘586세대’ 중년 직원의 소통·후배 리딩 역량을 함양하고, 디지털 환경 적응을 돕기 위해 ‘시니어 직원 역량 향상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관계·소통, 후배 리딩, 디지털 라이프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계·소통 과정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선배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통법을 다룬다.
후배 리딩 과정에서는 후배들에게 효율적으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코칭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칭 리더십 서적 ‘팀장은 처음이라’의 저자 남관희, 윤수환 씨가 강사로 참여해 채팅으로 실시간 교육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라이프 과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담았다.
이번 교육은 이달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1730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교육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직원은 “젊은 직원이 들어오며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느꼈던 고민을 털어놓고 전문가의 조언까지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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