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가을철 머리카락 지키는 헤어 케어 제품

나건웅 2021. 11. 22. 15: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건조한 대기와 큰 일교차로 두피가 메마르고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자외선과 땀, 피지 탓에 여름 동안 나빠진 두피 건강도 한몫한다. 환절기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두피 타입을 알고 효과가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보에이치(LABO-H)는 ‘두피도 피부’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아모레퍼시픽이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두피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다. 대표 상품인 ‘두피강화 샴푸’는 사용 시 빠지는 모발 수가 67%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진행한 어워드에서 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올해 9월에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라보에이치는 샴푸 외에도 탄탄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트리트먼트와 토닉, 미스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탈모 고민을 타파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피부 연구 기술과 전문적인 두피 모발 연구가 결합해 ‘감고, 바르고, 뿌리는’ 3단계 두피 스킨 케어 관리법을 완성했다.

▶려, 헤리티지 탈모 증상 완화 라인

탈모·두피 샴푸 전문 브랜드 ‘려’에도 두피 케어 제품이 많다. ‘헤리티지 탈모 증상완화 라인’은 특허 두피 비타민을 포함한 비오틴과 기능성 주성분인 식물 유래 카페인을 함유해 건강한 두피 환경을 제공하고, 탈모 증상 경감에 도움을 준다.

‘비오틴 비타 샴푸’는 두피 건강에 필요한 8가지 두피 비타민이 들어 있어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 환경을 균형 있게 회복시킨다.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거품이 두피 모공 속 오염물을 깔끔하게 밀어낸다. ‘샴푸 부스터’는 고농축 클렌징 캡슐을 담아 샴푸에 섞어 쓰면 세정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앰플 트리트먼트’는 실리콘 오일을 포함하지 않은 처방으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건강하게 관리해주고 ‘에센스 토닉’은 물과 샴푸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두피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계절성 탈모는 일상에서 스스로 하는 맞춤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효과를 증명한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케어 제품들로 환절기 두피를 튼튼하게 가꾸고, 이른 탈모 고민을 해소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나건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