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정례회, 11월 23일 시작.. 1조원 예산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조 원에 달하는 2022년 은평구청 본예산안을 심의하는 은평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24일 행정복지위원회는 ▲은평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주민참여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 ▲주민참여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누리소통망 등 설치·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행정정보공개 조례 개정안 등을 심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평시민신문 정민구]
▲ 은평구의회 본회의 |
ⓒ 은평시민신문 |
주민자치회 전동 실시에 따른 은평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나 재활용 모아모아 조례안 등 20개 조례와 안건에 대해서도 심의를 진행한다.
은평구의회는 11월 23일 본회의를 열어 개회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해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와 안건을 심의한다.
24일 행정복지위원회는 ▲은평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주민참여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 ▲주민참여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누리소통망 등 설치·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행정정보공개 조례 개정안 등을 심의한다.
같은 날 재무건설위원회는 ▲2022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은평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25일 행복위는 ▲은평구 입학준비금 지원조례 개정안 ▲길고양이 중성화 사무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헌혈 권장 조례안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재건위는 ▲은평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수색 재활용집하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은평구 재활용 모아모아 조례안 ▲은평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26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별로 심의한 안건과 조례를 심의하고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오후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꾸리고 2022년 은평구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한다.
29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의원별로 개별심사를 진행한 뒤 12월 3일부터 9일까지는 관계공무원에 대한 공개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3일에는 감사·협치·홍보담당관과 행정안전국, 6일엔 주민복지국과 재정경제국, 7일에는 교육문화국과 교통환경국, 8일에는 도시건설국과 보건소, 9일에는 은평구 시설관리공단과 은평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후 9일과 10일에는 예산안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을 진행한 뒤 심사의결을 할 계획이다.
12월 13일과 14일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상대로 은평구의원들이 직접 질의하는 구정질문을 진행하고 15일 폐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 대학생의 송곳 질문, 큰숨 들이쉰 문 대통령
- "기자단 허락 받으라"는 핑계, 더 이상 댈 수 없다
- 수능 1교시, 축축해진 손수건... 계속 이래야 합니까
- '3.15의거발원지 기념관' 주인공 자리 차지한 이승만
- "사랑과 야망 중 하나만 고르게" 권력 뒤편에서 벌어진 일
- 윤석열-이재명 0.5%p 초접전, 국민의힘-민주당도 0.4%p차
- 궁녀들이 '붉은 소매'로 불린 이유
- 올해 종부세 부담, 다주택자·법인 늘고 1주택자 줄었다
- "없는 사람들..." 울컥한 이재명 "새로운 민주당 되겠다"
- 몰카 아니라 불법촬영... "법무부, 가이드라인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