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김무열 목소리 깜짝등장..전화로도 분량 확보

조연경 2021. 11.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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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센스 넘치는 배우다. 김무열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영화 ‘보이스’의 김선·김곡 감독이 예약 손님으로 찾아온다. 쌍둥이인 김선·김곡 감독은 한결같이 옆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두 사람이 들려주는 영화 ‘보이스’ 및 ‘보이스’ 배우들 이야기, 외모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의 인생 스토리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김곡 감독이 연출한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변요한, 김무열 등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이 호평을 모았다. 김선·김곡 감독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영화의 주제로 잡은 이유, 보이스피싱 범죄의 민낯을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울인 노력 등을 공개한다.

또 김선·김곡 감독은 ‘보이스’에 출연한 변요한, 김무열 두 배우에 대한 극찬도 했다. 두 감독은 “변요한이 영화의 액션을 거의 직접 소화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김무열에 대해서는 “시나리오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선·김곡 감독과 ‘떡볶이집 그 오빠’ 오빠들은 김무열과 깜짝 전화 통화에 성공했다. 김무열은 거침없지만 솔직한 발언들로 ‘떡볶이집 그 오빠’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선·김독 감독이 또 함께 작품을 하자고 한다면?”이라는 오빠들의 질문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한다는 후문. 김선·김곡 감독은 물론 세 오빠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김무열의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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