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文대통령, 국민과의 대화로 국민 위로..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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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부동산 가격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진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날 국민과의 대화를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했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며 "지난 4년 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진솔하게 평가하고, 국민이 만든 높아진 국격의 위상을 논하는 자리였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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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부동산 가격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진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부동산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면서 "국정운영의 책임을 함께 하는 집권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집값 안정과 부동산 개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국민과의 대화를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했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며 "지난 4년 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진솔하게 평가하고, 국민이 만든 높아진 국격의 위상을 논하는 자리였다"고 정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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