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美 강호 오스, 중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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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호 오스를 비롯한 서양권 팀들이 순위 결정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미국)는 21일 인천 영종도 소재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순위 결정전에서 사흘간 18매치에서 합산 145점을 쌓으며 1위에 올랐다.
기블리는 첫 매치에서 9킬 치킨을 획득하면서 최종 순위에서 무난히 중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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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호 오스를 비롯한 서양권 팀들이 순위 결정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미국)는 21일 인천 영종도 소재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순위 결정전에서 사흘간 18매치에서 합산 145점을 쌓으며 1위에 올랐다. 버투스 프로(유럽), 팀 리퀴드(유럽), 퓨리(뉴질랜드), 기블리 e스포츠(한국) 등이 뒤를 이었다.
아직 B-C조의 매치 6회가 남았기 때문에 종국엔 젠지(한국), 뉴 해피(중국), 엔스(유럽), 다나와(한국)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오스는 이날 노 치킨에도 전날 쌓아놓은 높은 점수와 꾸준한 킬 포인트 획득으로 1위에 자리했다. 기블리는 첫 매치에서 9킬 치킨을 획득하면서 최종 순위에서 무난히 중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TSM(미국), 버투스 프로(러시아), 17 게이밍(중국), 부리람(동남아), 팀 리퀴드(유럽)가 순서대로 치킨을 뜯었다. 유일한 일본 팀인 엔터 식스36은 마지막 매치에서 3위에 오르는 데 그치면서 하위권에 포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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