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젠, 싱글맘 위한 플리마켓 개최 '물품 기부'
조연경 2021. 11. 21. 21:22
사유리와 젠이 다양한 사연의 싱글맘들과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사유리와 젠은 싱글맘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젠을 혼자 키우는 슈퍼맘이 된 후 다른 싱글맘들을 향한 지원 할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사유리. 이번에는 싱글맘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KBS 방송국을 누비며 동료 연예인들부터 플리마켓 용 물건들을 기부 받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활약으로 플리마켓을 가득 채울만큼의 많은 물품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와 젠의 본격적인 플리마켓 오픈기가 펼쳐진다. 사장님도, 손님들도 모두 싱글맘 가족인 조금은 특별한 가게의 하루가 시청자를 찾아오는 것.
젠은 격한 리액션으로 손님들을 반기고, 손님에게 어울릴 것 같은 물건을 적극 추천하는 등 우수사원으로 맹활약한다. 손님들 역시 필요한 물건은 물론, 젠 덕분에 웃음까지 얻어갈 수 있었다.
사유리는 사선녀로 변신해 싱글맘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워킹맘부터 글로벌맘까지, 다양한 싱글맘들의 고민에 사유리는 때로는 함께 웃고, 때로는 함께 분노하며 조언을 전했다. 젠동자 젠은 열 마디 말보다 더욱 효과적인 강력한 미소로 싱글맘들의 고민을 녹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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