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먹는 치료제 2개사는 3상 실험, 큰 기대"

류정민 2021. 11. 2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KBS 생중계로 진행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치료제를 세 번째로 개발한 나라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도 11개 회사가 개발 중인데 2개사는 3상 실험에 들어간 상태이다. 경과가 좋기 때문에 큰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도 해외에서 지금 먹는 치료제 2종을 개발했다. 우리가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40만명분이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다.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해외 치료제 40만명분 내년 2월에 들어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KBS 생중계로 진행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치료제를 세 번째로 개발한 나라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도 11개 회사가 개발 중인데 2개사는 3상 실험에 들어간 상태이다. 경과가 좋기 때문에 큰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도 해외에서 지금 먹는 치료제 2종을 개발했다. 우리가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40만명분이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다.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