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심각한 도치맘..예상보다 훨씬 모성애 폭발이라고"

이슬 2021. 11.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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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1박 2일 아빠랑 친할머니 댁에 간 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복이를 무릎에 앉히고 영상을 찍으며 노는 최희가 담겼다.

남편과 시댁에 간 복이에 최희는 "자유의 몸이 된 저는 마냥 신날 줄만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 복이 동영상 보다가 잠든 거 있죠"라며 "어제 만난 친구들이 저 예상보다 훨씬 모성애 폭발이라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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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1박 2일 아빠랑 친할머니 댁에 간 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복이를 무릎에 앉히고 영상을 찍으며 노는 최희가 담겼다. 최희는 딸의 포옹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과 시댁에 간 복이에 최희는 "자유의 몸이 된 저는 마냥 신날 줄만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 복이 동영상 보다가 잠든 거 있죠"라며 "어제 만난 친구들이 저 예상보다 훨씬 모성애 폭발이라고"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과해보이면 말해달라했더니 아직은 괜찮다고 (아직은 괜찮나요…?) 진짜 저 딸바보져… 심각한 도치맘…"이라며 웃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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