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라비, 형들 해녀복 입히기에 '체력방전' (1박 2일)

원민순 2021. 11. 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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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1박 2일' 형들 해녀복 입히기에 체력이 방전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가 형들 해녀복을 입히느라 체력이 방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막내 라비가 1번 주자로 나서 순식간에 해녀복을 입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해녀복을 다 입은 라비는 다음 순서 형들을 돕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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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비가 '1박 2일' 형들 해녀복 입히기에 체력이 방전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가 형들 해녀복을 입히느라 체력이 방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걸고 해녀복 입기 릴레이에 나섰다. 해녀복을 다 입은 멤버는 다음 멤버를 도와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막내 라비가 1번 주자로 나서 순식간에 해녀복을 입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해녀복을 다 입은 라비는 다음 순서 형들을 돕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라비는 계속 실패하면서 도전이 계속되자 체력이 방전되며 주저앉았다. 라비는 "나 다섯 게임씩 뛰잖아.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자신 차례가 되면 멤버들 모두 달라붙어서 도와주는 상황이 되자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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