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오늘(21일) 신곡 '헤어지면 돼' 발매..이별 발라드 컴백

최희재 2021. 11.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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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브이오에스)가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지면 돼'를 발매한다.

'헤어지면 돼'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이별의 아픔과 애틋함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V.O.S표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올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일 V.O.S의 새 싱글 '헤어지면 돼'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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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V.O.S(브이오에스)가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지면 돼’를 발매한다.

‘헤어지면 돼’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이별의 아픔과 애틋함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V.O.S표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V.O.S의 숱한 발라드 명곡들을 함께 작업한 히트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또 한 번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편곡가 겸 프로듀서 최상언, 김홍준을 비롯한 연주자 군단이 참여해 V.O.S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하모니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제자리 걸음’ 이후 약 3개월 만에 신곡 ‘헤어지면 돼’로 돌아온 V.O.S는 한층 더 풍부하고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V.O.S만의 내공 깊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수성이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일 V.O.S의 새 싱글 ‘헤어지면 돼’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J-soul 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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