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자취 한달 차' 산다라박, 백화점+편의점 방불케한 어마무시한 집 공개

[일간스포츠 이지수]

38년만에 독립한 자취 1개월 차 산다라박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가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모습이 비춰 눈길을 끌었다. 그는 “38년 만에 독립했다”며 “자취 1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처음으로 독립한 보금자리를 시원하게 공개했다. 월드스타 투애니원답게 어마무시한 집 규모와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정리 잘했다ㅋㅋㅋ근데 지금까진 가족들하고 산건가??(독립) 한 달 차라니 귀엽다”, “와, 음료냉장고 탐난다….”, “행거 배치 진짜 최고다”, “오 넘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투애니원 리더 씨엘이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씨엘은 자취 1개월 차 산다라박의 어설픈 모습에 팩트 폭격을 가해 웃음을 유발한다. 산다라박의 ‘자취 1개월 차 일상'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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