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추억 소환 연말 콘서트 예고?..윤하 만났다 (놀면 뭐하니?)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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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연말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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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연말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유재석은 "프리스타일 'Y' 조회 수가 200만 이야기했는데 200만을 넘겼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별명 생겼더라. 왕벨트. 하벨트. (정준하와 신봉선은) 족장님 부부냐고 그러더라"라며 "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시더라. 제가 우연히 안테나에 들어간 이후에 보컬 레슨을 받았냐고. 레슨받은 적이 없다. 내가 성장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우리도 우리지만 미주 반응이"라며 기뻐했고, 신봉선은 "미주 진짜 잘한다"라며 거들었다. 하하는 "내 와이프도 발라드 가수이지 않냐. 인정한다. '저렇게 잘 불렀어?'라고 하더라. 잘 부르는 줄 알았지만 이렇게 잘 부르는 줄 몰랐다더라"라며 칭찬했다.
더 나아가 유재석은 "우연히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오면서 커버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도 유재석은 "멤버가 되고 나서 처음이다. 이런 자리를 많이 가지려고 한다. 소통의 자리를 많은 분들과 자주 갖겠다. 추억 소환 세포들이 깨어나는 것 같다고 해서 커버 곡으로 신청해 주신 이 시절 노래 굉장히 많았다"라며 설명했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고, 과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를 함께 들으며 추억을 소환했다. 하하는 '키 작은 꼬마 이야기'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연말 콘서트 해달라고 한다. 어떤 무대일지 모르겠지만 연말에 콘서트를 한다면 제목은 '참을 만큼 참았다' 특집으로 해봤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추억의 노래를 부른 원곡 가수들을 찾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윤하에게 "공연장에서 많은 분들을 함께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출연을 부탁했고, 실제 '참을 만큼 참았다' 특집이 진행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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