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코로나19 2219명 확진

김철현 2021. 11.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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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219명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확진자 총 2896명이 나온 것보다 677명 적은 수치다.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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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219명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확진자 총 2896명이 나온 것보다 677명 적은 수치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756명, 비수도권 46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17명, 경기 433명, 인천 206명, 광주·경남 각 70명, 강원 61명, 충남 47명, 대전 43명, 대구 42명, 전남 38명, 전북 29명, 경북 26명, 제주 15명, 충북 13명, 울산 9명이다.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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