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주말 하루 코로나 3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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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31명(원주 1922~1952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0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922, 1925, 1926, 1929, 1930, 1931, 1932, 1933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불분명하다.
1941번은 고위험시설 종사자로,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9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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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31명(원주 1922~1952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0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922, 1925, 1926, 1929, 1930, 1931, 1932, 1933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불분명하다.
1923번은 직장 동료인 1922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1924번은 횡성 133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927번은 1907, 1918번과 접촉했다.
1928번은 한라대 유학생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1934번은 횡성 130번과 접촉했다.
1935~1940번은 학성초등학교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941번은 고위험시설 종사자로,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42번은 지인인 1884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1943번은 가족인 1925번과 접촉했다.
1944, 1945, 1946번은 가족인 192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1947번은 가족인 1938번과 접촉했다.
1948번은 가족인 1938번과 접촉했다.
1949번은 가족인 1935번과 접촉했다.
1950번은 횡성 130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951번은 1882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52번은 1860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952명으로 늘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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