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 등 5개 시도 21일 초미세먼지 '관심' 단계 발령

김철현 2021. 11. 20.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충북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20일 이 같이 밝히며 이 기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이다.

해당 지역은 20일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거나 주의보가 발령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충북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20일 이 같이 밝히며 이 기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이다.

해당 지역은 20일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거나 주의보가 발령됐다. 21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