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년 만에 국민과 '직접 대화' 나눈다

이지은 2021. 11.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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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KBS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한다.

KBS가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300명의 국민패널이 질문자로 참여하고, 경제부총리·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민생경제 관련 장관들과 질병관리청장도 현장 또는 화상으로 출연한다.

2021 국민과의 대화는 21일 오후 7시10분부터 100분 동안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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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KBS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한다.

이번 대화는 2019년 국민과의 대화 이후 2년 만으로,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KBS가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300명의 국민패널이 질문자로 참여하고, 경제부총리·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민생경제 관련 장관들과 질병관리청장도 현장 또는 화상으로 출연한다.

일상회복 3주 진단 및 확진자 증가 대응책, 민생경제, 포스트 코로나 과제 등 3개 소주제별로 국민패널들의 다양한 즉석 질문과 KBS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일반 국민들의 질문도 소개된다.

2021 국민과의 대화는 21일 오후 7시10분부터 100분 동안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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