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강팀의 면모' 젠지, 순위결정전 종합 1위·매드 클랜 7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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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씬에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젠지는 19일 인천 영종도 소재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순위 결정전에서 치킨 2개와 함께 도합 77점을 누적하며 32개 팀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멀티 서클 게이밍(중국), 나투스 빈체레(유럽) 오스(미국), 매드 클랜(한국), 팀 리퀴드(유럽) 등이 순서대로 8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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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씬에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젠지는 19일 인천 영종도 소재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순위 결정전에서 치킨 2개와 함께 도합 77점을 누적하며 32개 팀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주 3일간 열리는 순위 결정전은 팀별 총 18매치를 소화해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순으로 다음 주 본선전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A·B조와 C·D조가 각각 16개팀씩 묶여 총 6회 매치를 치렀다.
이날 젠지와 함께 경기에 임한 뉴 해피(중국)는 1치킨에도 높은 킬 포인트를 기록하며 젠지의 뒤를 바짝 좇았다. 유럽의 강호 엔스는 치킨 없이 51킬의 무력을 보이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멀티 서클 게이밍(중국), 나투스 빈체레(유럽) 오스(미국), 매드 클랜(한국), 팀 리퀴드(유럽) 등이 순서대로 8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매드 클랜은 C·D조 경기에서 치킨 1개를 획득하고 킬 포인트도 준수하게 획득하며 폼을 차분히 끌어올렸다.
이 외에 한국 팀으로는 GNL 13위, 다나와 20위, 기블리 26위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에 포진했다.
유일한 일본 팀인 엔터 포스 36는 종일 최하위권에 머물다가 막판에 치킨을 획득하며 17위로 껑충 뛰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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