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유튜브 채널 개설.."다양한 이야기와 소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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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카이(KAI, 본명 김종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게재했다.
19일 오후 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종인이의 첫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카이의 유튜브 채널은 첫 영상이 게재된 지 1시간 만에 구독자 5만명을 돌파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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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카이(KAI, 본명 김종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게재했다.
19일 오후 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종인이의 첫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이는 "'식스센스' 촬영이랑 행사를 하고 이제 집에 도착했다"며 "오늘 이렇게 (브이로그로) 찾아온 이유는, 이걸 켜지 않으면 침대에서 안 일어날 것 같더라. 그래가지고 '아 오늘 시작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켰고, 브이로그인 만큼 일상을 더욱 자세하게 보여드릴 수 있게 제 나름대로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예능 촬영 비하인드 영상, 세훈과의 다이빙, 셀프 인테리어, 한강 산책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이는 설명란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이입니다! 드디어 카이 채널이 오픈했어요.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와 소통 보여드릴게요 올라올 영상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에 카이의 유튜브 채널은 첫 영상이 게재된 지 1시간 만에 구독자 5만명을 돌파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카이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했으며,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Peaches’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카이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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