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에이밍' 김하람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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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2시즌 함께 할 새 얼굴을 공개했다.
KT는 19일 오후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 원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7년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LCK에 데뷔한 김하람은 2020시즌 KT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날 믿어주고, 프런트 분들도 많이 힘이 되어서 KT에 잘 맞을 것 같아서 돌아왔다. 지난 시즌 KT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게 감사하고, 이번에도 응원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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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2시즌 함께 할 새 얼굴을 공개했다.
KT는 19일 오후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 원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6년 롱주 게이밍에서 데뷔해 2020시즌부터 T1에서 뛴 문우찬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3회 우승을 거둔 베테랑 정글러다. 오프 시즌 시작과 함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2017년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LCK에 데뷔한 김하람은 2020시즌 KT 유니폼을 입었다. 팀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홀로 분전하며 기량을 뽐냈지만, 2021시즌 중국 비리비리 게이밍(BLG)으로 이적했다.
김하람은 “팬 분들이 보고 싶었다”며 “밖에서 KT를 봤을 때 아쉬운 점도 있고, 또 잘하는 점도 있었다. 부족한 점을 나로 채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날 믿어주고, 프런트 분들도 많이 힘이 되어서 KT에 잘 맞을 것 같아서 돌아왔다. 지난 시즌 KT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게 감사하고, 이번에도 응원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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