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구름 낀 주말..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김은경 2021. 11.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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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빠르면 이날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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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1~10도..낮 최고기온 13~20도
서울·인천에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빠르면 이날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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