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몽골에 어린이 마스크 60만장 기부

유영대 2021. 11. 18.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크 생산업체인 ㈜다나(DANA, 대표 윤승열)는 16일 경남 양산시 주남산단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어린이 마스크 60만장을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 목사)을 통해 주한 몽골 대사관에 기부했다.

, 행복산업 등이 후원했다.

윤 대표는 "기업이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몽골의 어린 환자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생산업체인 ㈜다나(DANA, 대표 윤승열)는 16일 경남 양산시 주남산단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어린이 마스크 60만장을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 목사)을 통해 주한 몽골 대사관에 기부했다. (사진)

(사)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 행복산업 등이 후원했다.

윤 대표는 “기업이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몽골의 어린 환자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