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사가 만난 노동인권' 원격 직무연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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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노동인권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교원대 원격연수원과 연계해 '교사가 만난 노동인권' 원격 직무연수를 22일부터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수 과정은 ▲노동인권 교육의 중요성과 해외 학교 노동인권 교육 사례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에 대한 사례별 대응 방안 소개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노동인권 수업 사례 소개 등 15시간으로,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을 학습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설계 사례를 통해 교원의 노동인권 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 내 노동인권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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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노동인권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교원대 원격연수원과 연계해 ‘교사가 만난 노동인권’ 원격 직무연수를 22일부터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수 과정은 ▲노동인권 교육의 중요성과 해외 학교 노동인권 교육 사례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에 대한 사례별 대응 방안 소개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노동인권 수업 사례 소개 등 15시간으로,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을 학습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설계 사례를 통해 교원의 노동인권 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 내 노동인권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학교수,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활동가 노무사, 노동인권 교육 현장 경험이 많은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깊이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노동인권 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 프로젝트형·주제별 수업 실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노동 존중 사회실현이 사회적 요구인 만큼 학교 노동인권 교육은 활성화 돼야 한다” 며, “앞으로도 교육과정에서 노동인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 연수는 물론 수업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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